top of page
로고.png

​본 페이지는 커뮤니티를 즐기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흡사한 실제

지명, 인명, 환경들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픽션임을 알려드립니다.

앵커 1
마을지도1.png

너울구 카달로그를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도를 누르시면, 해당 지역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앵커 2
마을지도2.png

놀이 공원

​리조트

일반 주택

​/빌라

구민 체육

​센터

신 시가지

​상가

구 시가지 구역

앵커 3

​너울 유치원/초등학교

​너울동의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학년 당 3학급이 있는 규모가 작은 학교이다. 10년전엔 10학급까지 있었다는데... 오래되긴했지만 정감가는 학교. 주변 치안이 좋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닌다고 한다.

관련된 사람

앵커 4

​너울 중학교

​너울동의 중학교. 학년 당 5학급이 있는 규모가 작은 학교이다. 10년전엔 10학급까지 있었다는데... 

오래되긴했지만 정감가는 학교. 초등학교 옆이라 종종 가족끼리 같이 등교하는 모습이 귀엽다.

​급식이 아주 맛있다고 한다. 가끔 고등학생들이 몰래 먹고 가기도 한다고...

관련된 사람

3-2

하나비(16)

​강지아(17) : 월담한 강지아의 주 목적지. 워낙 전과가 많아서 번번히 제지당하는데도 불구하고 식당 한 구석에서 밥을 산처럼 퍼먹는 모습이 목격된다. 중학교 학생들에겐 좀 많이 이상한 고등학생으로 보여지는 듯

앵커 5

​너울 고등학교

​너울동의 고등학교. 학년 당 5학급이 있는 규모가 작은 학교이다. 10년전엔 10학급까지 있었다는데... 

오래되긴했지만 정감가는 학교. 진학률도 적당하고 큰 소문도 없는 무난한 고등학교다. 가장 장점이라면 

​숲과 호수를 끼고 있어서 주변경관만큼은 대학캠퍼스 뺨친다.

관련된 사람

1-1반

​사랑비(29) :너울 고등학교의 역사선생님이자 1-1반의 담임선생님. 행사부 소속에 배드민턴 동아리 담당이기도 하다. 저녁엔 학생들과 같이 배드민턴을 친다고..교원평가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멋진선생님!

설월화(17) : 교실에 없을 때에는 음악실에 가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주로 집에서 들고 온 악기 (기타 등) 을 혼자서 신나게 연주하고 있다.

신태림(17)

1-2반

강지아(17): 자칭(?)학교 유명인사. 수업중에 배고파서 월담하고 튄 사건이 가장 유명하다고..

2-1반

경소희(18)

​강예주(18)

2-2반

이다정(18): 학교내의 가정실에서 자주 보인다. ..아주 사교적으로 보이는 아이는 아닌거같지만, 가끔 구운 쿠키를 나눠주는 아이. 

​윤보라(18)

2-3반

정현서(18): 전교2등, 학급반장. 테니스부와 독서토론부에 속해있다. 

​한봄찬(18): 전교1등, 학급부반장. 선도부에 속해있다.

3-3반

유새나(19)

앵커 6

구립 도서관

너울구의 구립도서관. 고등학교 근처에 최근에 건립되었다. 꽤 다양한 도서를 소장중이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도 있었던 것 같다.

관련된 사람

이다정(18) : 제빵관련책을 주로 빌리러 온다. 그외에도 독서자체를 좋아하는듯, 도서관 구석에서 자주 소설을 읽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은진(22): 시집을 주로 빌려간다.

​사랑비(29)

​신태림(17) : 소설책이나 만화책을 빌리러 가끔씩 간다. 소년만화, 추리소설 같은것을 주로 읽는다. 타인에게 말하지는 않지만 로맨스소설이나 순정만화 같은것도 꽤나 좋아하는 듯.

하나비(16) : 책을 빌리거나 정기간행물을 보거나, 도서관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오하나(33)

​임지우(24) : 종종 독서나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책표지를 살펴보면 특정한 장르 없이 모든 장르를 섭렵한다.

이유정(32) : 잡다한 책을 읽거나 빌리러 가끔 방문한다. 못가도 1~2주에 한번은 방문하려 노력하는듯

앵커 7

​구민 체육센터

너울구의 구민 체육센터. 수강과목이 꽤 다양하며, 바다를 테마로 한 시원한 인테리어의 수영장은 가장 인기 수강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신 시가지의 운동시설에 비해 조금 오래되긴해도 저렴한 강습료는 아주 매력적이다. 

관련된 사람

이다정(18) : 수영강습을 듣고 있다. 아직 킥판 신세...

 

한봄찬의 치킨집 [사계절치킨] : 사계절 내내 맛있다!는 치킨가게. 일부러 구민체육센터 옆에 자리 잡은 것 같다.

​황보름(25)

정다운(26) : 유치부-초등부의 수영수업 강사. 수강생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것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신태림(17) : 날씨가 좋지 않을땐 구민체육센터로 수영하러 오는듯 하다. 

​임가준(25) : 구민체육센터 헬스장을 이용중.런닝머신같은 유산소운동을 주로 하는편. 

백효은(29) :출근 전 이른 아침에 오전 수영 강습을 듣는다. 주 2~3일 정도 꾸준히 출석한다.

​윤보라(18) : 보라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 사람이 거의 없는 늦은 시간까지 수영하다 집으로 돌아가곤 한다.

​권채빈(27) : 체력관리 차원에서 자주 들른다. 프로그램을 수강하기 보다는 개방된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편. 주로 이용하는 시설은 수영장과 헬스장.

​강예주(18) : 보통은 학교 안에 있는 체육실에서 체력 단련을 하지만 가끔씩 체육센터 헬스장을 이용하곤 한다. 그렇게까지 즐기지는 않지만 한달에 한 두번 꼴로 수영장에 들린다.

최가윤(28) : 어쩌다 보니 주기적으로 프로그램을 테니스를 수강하고 있다.

이유정(32) : 구민 체육센터 내 헬스장을 이용중이다. 어느정도 운동을 배웠는지 제 알아서 운동하고 홀연히 사라지곤 한다. 운동이 스트레스 해소에 한몫 한다는듯.

앵커 8

구 시가지 상가

너울동에서 오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시가지 상가. 프랜차이즈 보단 개인상가들이 많고, 작은 전통 시장도 있다. 드문드문 빈 상가들도 보이지만... 그래도 동네에서 가장 사람냄새가 나는 곳이라 하면 이 구역이다!

​오랫동안 가게를 이어오신 분들이 많다. 

관련된 사람

이다정과 이유정의 베이커리 [다정한 하루] - 다정과 유정의 아버지가 하고 계시는 베이커리. 최근 신 시가지 상가의 예쁜 케이크들에 밀려 떨어진 매출이 걱정이라고 한다. 아주 화려한 모양새는 아니지만, 다정한 하루의 생크림의 맛은 정말 일품이다!  다정이가 방과후 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돕는 모습을 볼 수있다. 3년전부터 임지우(24)도 다정한 하루에서 아르바이트중. 서빙을 보다가, 최근엔 타르트하나만은 맡게된 모양이다. 

강지아의 한복점 겸 포목점 [강 주단] - 너울동이 너울동의 이름을 가지기 전 부터 있었던 아주 오래된 포목점이라고 한다. 요즘 장사가 잘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홍 장미의 [너울 카센터] - 본래 오래 자리 잡고 있던 카센터로... 주인 아저씨가 개인사정이 생겨 가게를 처분하려고 했다. 때마침 가게 자리를 찾고 있던 장미가 가게를 전부(장비 포함) 인수 했다. 조금 낡은 장비는 집에 있는 것으로 교체하기도 하고 외관을 깔끔하게 새단장하여 운영중이다. 백효은(29)이 자주들린다는데.. 목적은 차수리가 아닌 것 같다.

​권선연의 작은 서점 [연두 서점] - 가벼운 음료도 팔고 있다고 한다. 권 선연이 막내아들이며,서점일을 자주 돕는다고.신도시 계획을 통해 들어온다는 대형 서점에 의해 뿌리째 흔들릴 뻔했으나, 선연의 누나들이 내놓은 '특색있는 컨셉을 가진 서점을 만들자' 라는 아이디어를 기점으로 구사일생의 찬스를 얻는다.

​편의점 - 정다운(26)과 윤보라 (18)이 자주 들리는 것 같다. 

​떡볶이 맛집 - 나열음(35)이 최근들어 관심있게 들리는 것 같다.

 

하나비(16) - 고양이를 위한 용품을 자주 사러간다. 

​선우 림(34) -이따금씩 장바구니를 들고 이것저것 사가는 모습이 보인다.

윤보라(18) - 방학 동안에는 장바구니를 챙겨들고 방문하는 일이 잦다. 골라담은 물건에는 편의점에서 구매한 것의 비율이 가장 많지만...

​이은진(22) - 번화가보다는 이곳에 조금 더 자주 나타남

​권채빈(27) -전통시장에서 햄스터 먹일 싱싱한 과일, 채소 등을 꽤나 고심해서 사가는 듯 하다. (물론 자신이 먹을 것도 사간다...)

이유정(32) - 장을 볼때 전통시장이나 오래된 상가들을 위주로 방문하는 일이 잦다. 다정한 하루에 자주 들르진 않지만, 일부러 지나치는 길을 골라 가게를 보고 지나간다.

앵커 9

병원

꽤 큰 규모의 대학병원. 야간에도 항상 불이 켜져있다...

​되도록 동네사람들이 안갔으면 좋겠다.

관련된 사람

김만복의 약국 [해바라기 약국] 

대학병원의 부설 장례식장 - ​나열음(35)이 장의사로 근무하고 있다. 

하나비(16) - 하나비의 어머니가 간호사로 일하고 계신다.

앵커 10

아파트 단지

비교적 새로 세워진 아파트 단지부터, 오래된 옛날 아파트까지, 다양한 연식들의 아파트들이 있다. 오래된 아파트들은 재개발을 명목으로 많이 없어지기는 했지만... 새로 세워진 아파트에는 빈 입주공간이 아직도 꽤 있는것 같다. 부동산 아저씨는 항상 금방나간다고 하지만.

관련된 사람

김나영(25) 

윤보라(18) - 부모님의 해외 출장이 잦아 보라 혼자 자취하는 것에 가깝게 되었다고 한다. 

​황보름(25) - 가족은 전부 고향에 있기 때문에 아파트 단지에서 혼자 살고 있다. 

​설월화(17) - 조금 오래된 아파트 단지에 혼자 거주하고 있다. 베란다에 앉아 풍경을 구경하는 걸 좋아한다.

​나열음(35) - 종종 아파트 아래 구석에 숨어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임가준(25)

앵커 11

일반 주택/빌라

대부분 연식이 있는 건물들에, 드문드문 새로 지어진 빌라나 원룸들도 보인다. 주로 직장을 다니는 1인가구나, 아니면 동네서 오래산 사람들이 산다. 약간의 언덕으로 되어있어, 바다와 숲이 보이는 조망은 고층 아파트보다 훨씬 좋다고 한다. 

관련된 사람

빌라

한봄찬(18)​

​강지아(17)

임지우(24)​

​사랑비(29)

​신태림(17)

​하나비(16)

​허문탁(37)

​유새나(19)

주택

석진규(38) 

백효은(29) : 주택 단지 중 고도가 가장 높은 곳에 지어진 주택. 바다가 가장 잘 보인다.

마해서(25)

홍장미(34) :  결혼 할때 부터 너울동에 땅을 사 단독 주택을 지어 살고 있다.

차고가 딸린 약 30평형 2층 단독주택. 차고쪽에 작은 정원도 있다. 

한지예(29) - 혼자살기엔 넓은 투룸에 살고있다.

​권채빈(27)

한신아(24)

​정다운(26)

​권도윤(29) - 현재 도윤이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곳이다.

​오하나(33)

이은진(22) - 집 근처를 지나면 키보드 연주소리나 기타소리 같은 소리가 난다.

경소희(18) - 빨간색 지붕에 작은 앞마당까지 딸린 2층짜리 주택.외관이 무척 깨끗해서 오히려 빈 집 같은 인상을 준다.

앵커 12

고급 주택가

호수를 조망으로, 울창한 조경나무들과 고급 기와, 또는 현대식 건축물로 이루어진 누가봐도 부잣집이다 싶은 고급주택가가 모여있다. 고즈넉하며, 외부와 거의 단절되어있다 시피 경비가 삼엄하다.

관련된 사람

이다정(18) - 친구를 거의 데려오진 않지만, 고급주택가의 어느 집으로 들어가는것을 본 사람이 있다고 한다. 알음알음 부잣집 아가씨로 소문이 나있는듯..

이유정(32) - 고급 주택가의 어느 집에서 혼자 살고있다. 남편과 딸은 잠시 외국으로 나가있다고 하지만, 굳이 본가와 합치지 않고있다.

​정현서(18) - 어머니는 의사, 아버지는 교수로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다.

앵커 13

공공 기관

 은행, 우체국,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금융 기관이 집약적으로 몰려있다. 언제나 부산스러운듯.

관련된 사람

경찰서

권채빈 순경(27) - 4개월째 근무중

​황보름 순경(25) - 교통관리나 순찰등을 맡고 있다. 

앵커 14

중앙 광장

​요상한 포즈의 사람동상이 랜드마크인 중앙광장. 너울동의 새 시대를 상징한다고한다.... 여름엔 분수대로 쓰이기도. 주로 동네에서 약속을 잡으면 여기서 모인다고 한다. 

관련된 사람

임지우(24) - 전용 산책로. 분수대 동상 앞에서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권채빈(27) -너울동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항상 중앙광장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여기서 동상 구경도 하고 사람들 구경도 많이 하는 듯. 나름의 휴식처.

이유정(32) - 가끔 산책을 하다 동상 근처에서 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동상이 그렇게 기이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앵커 15

빈 공터

주로 시에서 주최하는 프리마켓, 운동회등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행사가 없을 때는 직장인들의 담타 장소가 되기도 한다고...

관련된 사람

이다정(18) - 주로 시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항상 도우미로 참가한다. 싹싹하지는 않지만, 꽤 열심히인 모양.

​설월화(17) - 행사가 없을 때 도서관에서 빌려온 대본으로 연기 연습을 하러 찾아온다. 행사가 열릴 땐 멀리서 구경만 하다가 돌아가는 듯.

​선우 림(34) - 프리마켓이 열리면 꼬박꼬박 방문한다. 참여하지는 않지만 손님으로 오는 모양.

​최가윤(28) - 행사가 열리면 꼬박꼬박 참여한다.

앵커 16

번화가

​지하철역이 위치한 너울동 내의 복작복작한 번화가이다. 최근에는 신 시가지 쪽으로 분산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적당한 프랜차이즈 가게들이나 즐길 오락거리가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관련된 사람

​최가윤의 옷가게 - 2층짜리 옷가게이다. 1층은 가게이며, 2층은 가윤이 살고있다고... 내년이면 3년이 되는 해라 이벤트를 고민중이라고 한다. 오픈은 평일 10시~19시까지, 휴일은 주인마음대로. 

 

마해서의 북카페 - 독립서점과 붙어있는 북카페는 둘 다 고모의 가게로, 학기와 방학 구분없이 시간이 될때마다 해서가 일을 하고 있다. 덕분에 안면이 깊은 듯. 

​정우연의 베이커리 - 원래 부모님의 가게였으나, 우연이 물려받았다고 한다. 

​설월화(17) - 변두리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카페나 제과점에서 간식을 잔뜩 사서 돌아가는 모습도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신태림(17)

선우 림(34) - 가끔 음식점에 앉아 혼자 야금야금 먹고있는 모습이 목격된다.

​이은진(22) - 가끔씩 근처에서 서성대지만 제대로 들어가서 구경은 하지 않는다.

​권도윤(29) - - 출근 전 점심과 저녁밥을 사기 위해 가는 장소 및 새로운 사이드 메뉴 개발을 위해 자주 방문하는 곳. 다른 상가들도 많이 방문 하지만, 이곳을 가장 많이 방문한다

앵커 17

구청 광장

​너울구의 구청을 중심으로 시원하게 만들어진 광장로이다. 시의 이미지를 중시해 만든곳인지,  문화회관이나 너울구의 역사관 같은것들이 있지만 어쩐지 공허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관련된 사람

이다정(18) - 가끔 교복을 입고 구청을 들락날락 하는 모습이 목격된다.

앵커 18

해안가 상점

너울구의 해안가를 따라 포진된 작은 상점가들. 주로 횟집, 바다 관련 악세서리점, 바다 카페등이 있다. 소박하지만 은근 인스타 가게들이 많은것 같다. 

관련된 사람

이다정(18) - 바다 관련 악세서리 샵에 자주 들린다. 많이 사는편은 아니지만, 반짝반짝한것에 대한 로망이 있는듯.

 

임지우의 횟집 [임자 횟집] - 지우의 고모와 데릴사위로 들어온 고모부가 운영하는 횟집. 소박하지만 정겨운 풍의 가게다.  물회와 냉면이 가장 유명한 대박 맛집!

 

선우 림의 수공예점 [바다의 숲] -  해안 상점가의 조금 외진 위치에 있는 2층짜리 작은 건물. 1층은 수공예 공방, 2층은 선우 림이 살고 있다고 한다. 이은진(22)이  수공예를 배우고 있다. 자주 개짖는 소리가 들린다. 

 

한신아의 해양 레포츠 가게 -서핑을 비롯해서 레저 용품 및 그 외의 물놀이 도구나 용품 판매/대여를 해주는 가게. 신아는 여름마다 부모님가게에서 열리는 서핑 체험 수업에서 강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요즘 윤보라 (18) 이 자주 기웃거리고 있다. 

신태림의 카페 - sns에서 꽤 유명한 카페이며, 바빠서 일손이 모자랄때는 태림이 도와주러간다. 

하나비(16) - 고양이를 위한 용품을 자주 사러간다. 

​임가준(25) - 가끔 해안가 근처 카페에서 노트북을 키고 문서작업을 한다. 춥거나 심심하거나 달달한 조각케잌을 먹기 위해.. 그 외의 이유로도 자주 카페에 오는 모양이다.

​권도윤의 카페 [파도] - 가게의 인기 메뉴는 '곡물라떼'와 '카페모카'. 다른 메뉴들은 평범한 맛을 지녔지만, 곡물라떼와 카페모카는 (소수지만) 이걸 마시기 위해 찾아오는 외부 손님이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치렀다.

​강예주의 횟집 [청풍명월] - 예주의 아버지께서 잡아오신 신선한 물고기들을 그날 바로 잡아 대령하는 2대째 내려오는 34년 전통의 투박한 맛이 강점인 식당

 

이유정(32) - 해안가의 카페를 방문하러 가끔 방문하고있다. 바다풍경을 보며 커피를 마시는 게 기분 좋다는 듯.

앵커 19

​등대

​너울동의 바다를 밝히는 등대. 어두운 밤에도 바닷길을 훤히 밝혀준다.

관련된 사람

최가윤(28) : 가끔 따뜻한 음료와 함께 밤에 등대에서 바다를 바라본다.

앵커 20

모래 사장

깨끗한 모래사장.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산책로로 사랑받고 있다. 종종 조개잡이나, 바다청소 행사 같은 것들이 열리는것 같다. 

관련된 사람

임지우(24) - 겨울바다에는 도전해본 적 없지만 서핑이 취미라고 한다. 서핑복 차림으로 배회하고 다닌다고.

​이은진(22) - 바다 산책하기가 취미인듯하다.

​황보름(25)- 날씨가 좋을때 주로 보이는 듯 하다.

선우 림(34) -  사람이 없을 때에 모래사장으로 나와 해안으로 밀려온 유리조각이나 나뭇가지, 조개껍데기 등을 주워가곤 한다.

​윤보라(18) :바다청소 행사가 열리면 꼭 참여한다. 평소에도 눈에 보이는 쓰레기는 주머니에 꼬깃꼬깃 넣어다니는 검은 봉투 안에 주워담아 버리는 모양.

​권채빈(27) :휴일에 자주 산책하러 나온다. 겨울 바람이 쌀쌀해서 오래는 못있지만... 그래도 옷을 꽁꽁 싸매입고 돌아다닌다고.

권도윤(29): 반려견 덕춘이와의 산책 코스 장소다.

앵커 21

부둣가

깨끗한 모래사장.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산책로로 사랑받고 있다. 종종 조개잡이나, 바다청소 행사 같은 것들이 열리는것 같다. 

관련된 사람

이은진(22) - 바다 산책하기가 취미인듯 하다.

​강예주(18) - 아버지는 항구에서 일하시고, 어머니는 항구 옆 수산물 시장에서 작은 가게를 하신다고. 아버지의 심부름을 할 겸, 운동을 마치고 바닷바람을 쐴 겸 여러모로 예주의 심리적 안식처가 되는 곳이다.

​오하나(33)

​윤보라(18) - 이른 아침, 부둣가 근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조용히 산책하는 모습이 가끔 목격된다.

​권도윤(29) -  반려견 덕춘이와의 산책 코스 장소다.

앵커 22

​산으로 이어진 숲길. 고도가 높지않은 산책로부터 시작해서 산 정상까지의 등산코스도 있다. 

관련된 사람

이다정(18) - 등산이 취미인듯 하다. 생각보다 본격적..

​이은진(22) - 가끔씩 혼자 산책하듯 돌아다님

​권도윤(29) - 반려견 덕춘이와의 또 다른 산책코스로 가끔 이용하는 곳이다.

개발 구역

앵커 23

놀이공원 리조트

신도시 개발 중, 해안공원 개발계획 중인 하나인 놀이공원 리조트. 익스트림한 놀이기구는 많이 없지만, 적당히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외부엔 잘 알려지지않아, 아직은 구 사람들끼리만 주로 다니는듯 하다.

관련된 사람

앵커 24

N DOME

꽤 큰 규모의 돔. 하지만 크기에 비해 공연이 자주 잡히지는 않는다. 작은 콘서트를 열기엔 너무 크고, 큰 콘서트를 열기엔 서울에 비해 수요가 적어서 인 것 같다. 

지금은 시즌이 끝났지만 야구팀의 홈구장으로 쓰인다. 홈 팀의 이름은 너울 파이터즈.

관련된 사람

​유새나(19) - 작년에 그녀의 단독 콘서트가 열렸다고 한다. 

앵커 25

대형 플라자

대기업에서 투자한 대형 마켓. 브랜드상품들이 포진 해 있고, 백화점과 마트를 통합시켜 좋은 시도라고 외신에서의 평가가 있지만 위치선정은...

​그래도 너울동에서 굳이 서울로 나가기 싫은 사람들한테는 꽤 괜찮은 곳이다. 

관련된 사람

석진규(38) : 항상 저녁마다 인스턴트 식품을 사간다. 

백효은(29) :자사에서 투자한 곳. 임직원 할인이 있어 애용하고 있다. 퇴근하고 자주 들린다.

앵커 26

고급 호텔

해안 리조트 개발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이었던 고급호텔. 다행이도, 호텔은 관광객의 수요가 어느정도 있는듯하다. 4성급의 호텔로, 절벽에서 내려다보는 바다의 풍경은 일품.

​호텔이용이 아니더라도 바나 고급레스토랑의 이용이 가능하다. 

관련된 사람

신 시가지 구역

.

앵커 27

신 시가지 상가

회사단지의 개발에 맞춰서 각종 인기프랜차이즈들이 포진한 상가. 젊은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관련된 사람

정현서의 정형외과 [주 정형외과] : 원래 구시가지 상가쪽에 있다가 신시가지 개발 시기에 이전했다. 거북목과 척추 통증에 시달리는 회사원들을 노린 걸지도...

앵커 28

회사 단지

IT 기업이나 신생회사들, 대기업등이 포진되어있다. 아침마다 커피를 들고 가는 표정이 영 예사롭지가 않다..

관련된 사람

석진규(38) - 작은 디자인 회사에 다니는 대리. 회사근처 길고양이들 밥을 챙겨준다고...

​허문탁(37) - 뷰티회사 '벨라'(대기업)의 영업팀장.

​임가준(25) - 대기업 신입사원. 점심시간마다 혼자(혹은 동기들과) 캐리어에 커피를 종류별로 담아 회사로 들고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백효은(29) - 원래는 서울 본사에서 재직중이었으나 재작년 쯤 구조 조정으로 너울동 지사로 오게 되었다. 늘 회사 앞 카페에서 아인슈페너를 사들고 간다.

앵커 29

공장 단지

공장들이 포진되어있다. 아무래도 빈 땅에 입주기업을 채우기 위해 공장을 받았는데, 그 이후로 공해나 소음문제 때문에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하지만 근로자들이 무슨 죄겠나...

관련된 사람

앵커 30

​공사 현장

​좀처럼 인구 유입이 되지않자 멈춰버린 공사 현장. 왠지 불량학생들의 소집터 같은게 되고있는 것 같다...

관련된 사람

민단비(28) - 건설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모양이다. 

bottom of page